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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15가구(전용면적 59~101㎡) 구성… 분양가 상한제 적용
16일 오후 1시 모델하우스 개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비규제 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5일 서울 전역과 광명·과천·분당 등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규제지역은 담보인정비율 (LTV) 40% 제한 및 실거주 의무 등 강도 높은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주택담보대출 한도 또한 아파트 가격에 따라 차등 조정되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스트레스 금리는 1.5%에서 3.0%로 상향된다. 1주택자가 전세대출을 받을 때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를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규제에서 벗어난 아파트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산업·의료·교육 인프라가 집약되는 약 480만㎡ 규모의 복합 개발지로,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여서 ‘저평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브레인시티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 수요는 물론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센터와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유치 등 굵직한 개발 호재를 안고 있어 향후 자족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러한 브레인시티의 중심에서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를 분양한다.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평택시 장안동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총 1215가구(전용면적 59~101㎡)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단지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의료·교육·자연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단지 앞에 들어서는 아주대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지역내 핵심 의료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게 된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가 오는 2028년 3월 개교 예정이며, 중학교(예정) 부지도 인접해 있다. 향후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교육 인프라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와 연계된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브레인시티 내에 계획된 문화복지시설과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주변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마트 평택점, 홈플러스 송탄점, 코스트코 평택점 등 대형마트가 있다.
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물론,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 평택 주요 산업거점도 가까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죽백동에서 이달 16일 오후 1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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